어제 대구에서 막창을 못먹은 한을 품고


센텀시티로 돌아왔습니다.


봉추찜닭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센텀에 도착했습니다.





기본찬은 없어요.


김치와 동치미 끝












민규씨와 도균주임님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정다운 ㅋㅋㅋ 회사직원들의 모습


다들 대구까지 갔다오는바람에 피곤하고 배고픔에 쩌들어서


다소 예민 ㅋㅋㅋㅋ












카메라로 찍어서 역광을 제대로 받았네요.


봉추찜닭은 생각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봉추찜닭


가맹점문의, 아 제가 전화번호를 가려버렸네요 ;ㅁ;













반주는 필수죠.


소주4잔














봉추찜닭의 메뉴입니다.


저흰 배가고팠기때문에


大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생각보다 착함


밥3개도 주문











봉추찜닭 大가 나왔습니다.


왕 큰 大



봉추찜닭은 당면이 넓적당면입니다.


당면도 충분히 들어간것같아요.













없는반찬이지만 김치도 찰칵












실제로 보면 훨씬 더 큰데 


이렇게 보니 사실 엄청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위에서 내려보았더니 ㅋㅋ 오이와 당근으로 이렇게 멋을 내고있는지 몰랐네요.


국물이 듬뿍들어있는 부산 센텀맛집 센텀시티 봉추찜닭















닭이랑, 양념이 골고루 베어있습니다.



밥에 자박자박 해서 비벼서 김치얹어먹으면 구웃
















닭다리도 구웃


당면이 사이사이에 끼어있네욥 ㅋㅋㅋㅋ



大자라 그런지 닭다리가 3개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못먹음..


봉으로 대신함














넙적당면과 닭다리를 저의 품으로 데려옵니다 ㅋㅋ















밥이랑 한끼 식사로


봉추찜닭 아주 구우우우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김선생입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드디어 갔어요!!!!








토요일에 정말 간당간당 5시에 도착해서


1전시장과 2전시장을 구경했습니다.



1전시장에는 국산차들과, 대표적인 수입브랜드 BMW 아우디 벤츠 같은 차들이었구요.



2전시장에는 벤틀리, 제규어, 랜드로버 등등 


훨씬 더 고급차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닛사의 레걸언니와 370Z


예전에 투스카니를 연상하게만든..ㅋㅋㅋㅋ

물론 성능은 많이 차이납니다.














진짜 명품중에 명품, 벤틀리 입니다.


벤틀리는.. 사실 차를 만져보거나, 시승할 수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해하겠죠


워낙 고가.. 억..소리나는 차량이기때문에 ㅋㅋㅋ














본네트가 열려진 엔진은.. 사실 장난아니네요..


진짜..


안전요원과 뭔가 넌 정말 멀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고급진 미는 어떻게 할 수 가없네..+___+


이쁘긴 합니다.













도요타에서도 차량,


날렵한 눈매와 콧수염같은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레걸 언니의 하얀원피스가 몸매를 훨씬 더 돋보이게 해주네여.













이건 미니카인줄..


레이서용이겠죠?ㅋㅋㅋ





특이해서 찍어봄.


사실 여기에있던 레걸언니는 안예뻤어요.












가장 이쁜 언니가 있던 브랜드


바로 제규어에요.




레걸언니도 이뻤지만, 전 제규어 차가 이렇게 고급진지 


진짜 새삼 느꼈어요.











이 언니가 제가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봤던 모든 레걸언니들 중에서


가장 이뻤어요..


언니이뻐용 -3-













제규어에도 이렇게 풍뎅이같은 날렵한 차량도있네요.













이 커플.. 대담함..


ㅋㅋㅋㅋㅋㅋㅋ사실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찍어달라는 것도 없이


그냥 가가지고


셀카를 막들이댐





근데 여친인지 와서 막들이댐;;..













제가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맘에들었던 


차 에요.


바로 이 아이 ▼













외관하며, 옆에 빠진거하며, 안에 내부하며,


휠까지 정말 가장 넋을 놓고 바라보았던 차 입니다.












들뜨지 않은 뒷 모습에 네이비 색이 너무너무

이쁘네여. ' -')











안에 고급짐은..진짜 장난아니에요..


2016부산국제모터쇼


모터쇼라는 곳 자체를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지? ㅎㅎ


몰랐어요




사실 1시간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는 거리와 시간이긴 한데


가까워서 그런지 어째튼 잘 다녀왔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2년 후쯤에야 또다시 모터쇼를 볼 수 있겠죠?ㅎㅎ 

어제를 마지막으로 아마 막을내렸을 부산국제모터쇼


내후년엔 여기서 찜하고 계약할 수 잇는 그런 멋진 현대여성이 되어야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불금이었죠.



그래서 불금을 보내기 위해서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고민고민해서 결정한 메뉴, 바로 대게 입니다.




수영팔도대게는 수영팔도시장입구쪽에 위치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봤었는데 그때의 맛을 잊지못해서 오늘은 출발전에

미리전화 걸어서 예약해두고 고고씽




전에는 둘이서 무려 킹크랩을 3kg나 처묵처묵..ㅋㅋㅋ

이번엔 대게를 2kg 주문해놓았습니다.

나머지 사이드는 가서 주문하기로하고, 찌는 시간이 20-25분정도 걸린다하여 시간 맞춰 방문하기로!












전에 앉았던 그 방이에요.


메뉴판은 딱 저게 다에요.


부산 수영맛집, 수영팔도대게에는 상차림비용을 받아요.




사실 그만큼 일단 기본 상차림을 주기는 합니다.


처음엔 잉@@?


약간의 물음표가 생겼었는데,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할 수있는 곳이라 재방문한거겠죠?





특히나, 원래 부산에서 대게하면 기장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제가 있는 해운대나, 광안리쪽에서는 거기까지가려면


어차피 차비나 교통비, 또 음주도 한잔할테니 아무리 자차를 끌고간다해도 대리비 등 


부수적인비용이 드는데


수영팔도대게집으로 가면 멀리가지 않고도 그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기본 찬으로 나온 정구지전과


연어 구이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달큰 했어요.


담백하면서 달달하다고해야하나




일단 비쥬얼이 좋으니 사실 맛도 금상첨화 > 3< 














기본스끼다시이지만 상차림 비용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 더 알차게 나오는 수영팔도대게


새우와 훈제오리 샐러드 등 기본 찬은 추가 리필도 해주세요.













그리고 기다리던 대게 등장 > <


대게는 어제 시세로 1kg당 4.5였어요.


전에 킹크랩은 키로당 6만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래도 보자마자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쬬?














남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여기오고나서 대게의 몸통이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전까진 사실 다들 집게다리나 저 중간다리 잘뻗은 거 위주로


살이 있다보니 먹자나요?


근데 몸통에 내장과 적절이 베어있는 살들이 훨씬 더 달짝지근하면서도


살도 부드럽고 담백하고, 적당한 간까지 ㅎㅎ






하, 글쓰면서도 지금 침샘 폭발















학수고대하던 집게발이에요.


역시 집게발 정도는 먹어줘야 부산수영맛집에서


대게를 먹어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이부위가 정확하게 어딘지 사실 좀 헷갈리는데


너무너무 맛이있는거에여!!!!!!!11


쫄깃 탱탱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약간 짭쪼롬한 간이 삭베어있고




이때까지 집게발이 진짜 맛있고 살이 많구나란 생각했엇는데


어제부로 이게 짱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식성 폭발한 저희 커플은


대게라면을 주문했어요.




음. 비주얼은 사실 약간 실망??

했다고할까요?




이게 8,000원은 좀...


음...





이런반응이었는데 라면 마니아 남친님께서 먹어보더니 


대게 반마리정도는 들어간것같다며


먹어봐, 국물 맛있어 


이래서 한입 호로록 했습니다.













음. 맛있어요.


사실 맛이없을 수 없는 조합이자나요.


근데 라면안에 있는 대게는 별로였어요.


푸석푸석하고


노답













작은 집게발에 있는 살까지 쪽쪽


정신없이 먹어치워줍니다.


간만에 포식


오늘 먹으면


2달은 못먹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냠냠 쩝쩝 맛있게 먹습니다.







사실 엄청 배가 고픈건 아니었지만


우리 내장을 먹기위해서


볶음밥을 1개 시켰습니다.















이모님이 밥양을 엄청 많이 줬어요. 


그리고 저희 대게 2마리였는데 게딱지하나에 있는건,, 다어디갔나요?


라고했더니.. 섞으셨다고해서


이모에게.. 저희가 쫌 짭짜름하게 먹는편이라, 


내장좀더주세여 라고 당당히 이야기했어요.





맞자나요.. 저희꺼.. 2마리시켰고, 밥은1개시켰는데..


내장을 왜 둘다 가져가서 따로 모으시는지..


이해불가


사실 그당시 표정 썪음





처음으로 실망한 순간이였지만


이모가 따로 갔다주겠다고 해서


걍 마음 풀고 다시 맛있게 식사 시작















요렇게 밥을 비벼서 숫가락에 싹 떠가지고

내장에 확묻혀서


남은 대게 살들을 발라서 먹어줘야


진정으로 먹는거지용













김치도 하나 얹어 먹어야 겠지만, 사실  저..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서여..


라면먹을 때도 김치를 잘 안먹는 편.. 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배터지게 먹었네요.


진짜 맛은..죽여줌..





가격도, 서비스도, 맛도 다좋은데


앞으로 수영팔도대게 가시는 분들..


게딱지 내장 많이 드실것같으면...


꼭 미리 말씀하세여..






생각을 떠올려보니, 그때도 대게 다리살에다 내장찍어먹는다고 이야기하고


아싸리 처음부터 하나 빼고 하나만드림..


저렇게 했어야 했음..ㅋㅋㅋ








암튼 저렇게 배터지게 먹고 나온금액이


109,000원






2달에 한번꼴로 이렇게 배터지고 맛있게

고급진 대게를 멀리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부산 수영맛집 수영팔도대게


짱이야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직 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 멘토 김선생입니다.


아니, 말을 잘못했을수도, 좀전까지 간식겸 저녁을 든든히 먹고온 멘토 김선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님이 희망하셔서 급 분식을 배달시켜 먹게되었는데,


요즘에 떡볶이가 다 매운, HOT한것 밖에없자나요,


예를들면, 대표적인 엽떡같은.. 조폭,, 뭐 이런 ㅋㅋ 그런데 그런 떡복이 말고


떡튀순이 파는 정말 분식집을 찾고있었어요.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휴대폰으로, 그리고 PC로 검색을 20-30분정도 했나?


드디어 찾아낸 [센텀 분식배달] 영주떡볶이, 떡튀순 배달 짱이야






주문할때보니 원래 장산쪽에서 장사하셨었나봐요


사모님께서 제 목소리가 낯이 익으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튼 영주네떡볶이


센텀에서 일하시는 분들! 꼭 알아두세용












우리가 찾던 그 메뉴


떡볶이, 튀김, 순대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세트메뉴까지












저희는 B세트로 4개 주문을 했고, 생각보다 시간은 걸렸습니다.


30-40분??좀 더걸린 듯 합니다 



집에갈뻔.. ㅋㅋ


(농 담)












그렇게 셋팅을 했습니다.




셋트마다 4인1조 ㅋㅋㅋㅋㅋㅋ

튀김부터 보시겠습니다.


일반 튀김집과는 메뉴가 좀 달랐어요.

김말이, 만두, 춘권, 고로케 비슷한거, 치즈스틱, 오징어 이렇게 있었구요.













순대는 찹쌀순대에, 간과 허파, 그리고 머릿고기라고 하나 귀라고 하나


알차게 그리고 양이 순대는많았어요 ㅎㅎ


사장님이 많이주신건가 > < 





어째튼 순대 냄새안나고 좋았음.












마지막으로 떡볶이 2인분씩 포장되어오는데,


생각보다 떡도 가래떡 왕크고, 계란도 반숙으로 두알씩,


오뎅도 큼직큼직




게다가 양념이 원래 진하더라구요.



고추장인줄, 약간은 매콤한맛이에요.


하지만 제 입맛엔 딱 좋았어요.









적당히 맵고 진한 맛이 구우우웃 왜 밥 비벼먹으면 짱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마지막으로 어묵과, 계란찜, 그리고 쿨피스까지!


어묵은 국물이 북어대가리라고해야하나 맑은 국물이었고


꼬치 째 풍덩 들어가있어서


보기에는 훨씬더 좋았으나, 먹기에는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ㅎㅎ





계란찜은 부들부들 사실


어묵국물때문에 비인기종목이었어요 ㅋㅋ


떡볶이에도 계란이 이미들어가 있떤차라 ㅎㅎ













그리고 다른 집과 다르게 순대시킬때 처음부터 


쌈장과 양파, 소금을 다 같이줘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순대 쌈장에 찍어먹는거 제 스타일 아니거든여..+______+












간식으로 시작해서 저녁식사로 끝나버린 영주떡볶이


센텀에서 2년만에 떡튀순을 아니 분식을 배달로 제대로 시켜먹어봅니다.


센텀 분식배달은 "영주떡볶이" 저처럼 주문하느라 힘드실까봐


전화번호 공유해드려요!


위치는 저도 잘 모르겟어여...+__+;;


050-6381-8097



[센텀 분식배달] 영주떡볶이, 떡튀순 짱이야








안녕하세요, 멘토 김선생입니다.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 꿀맛같은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를 맞이하여 서울에 있는 직원들과 다함께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MT장소는 서울, 가평, 포천 이런쪽이아니라!! 

바로바로 부산송도입니다!!



부산MT장소를 찾던 중 서울에 계신 팀장님이 워크샵 숙소로 정한 곳은!

바로 "파크빌" 입니다.



파크빌401호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










우아 짱넓다.


벽걸이 TV에 대형쇼파에 

완벽한 큰 아파트 구조를 띤 파크빌 이었습니다.


파크빌에는 방이 총 4개이고, 화장실은 2개입니다.

방3개에는 다 2층침대로 게스트하우스 구조처럼 해놓았고,


방1개에는 더블? 킹? 퀸? 사이즈의 침대 가족형이 자리잡고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바로 "송도앞바다"였습니다.


파크빌 워크샵 숙소에서는


"송도해수욕장"이 대형창문으로 한눈에 다 들어오는게


진짜 전경이 좋더라구요.




총 인원27명인데, 깎아서 할인해서 ㅋㅋ 1박에 60만원주고 빌렸습니다.


가격대비 완전만족!


개인 출입구도 있고!!!












색깔별로 창가밑에 원목 의자들이 배치되어있는 것도 너무 이뻤고,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탁 트인 방을 보면


어찌 마음에 안들수가 있을까요 ㅎㅎ

들어가서 약 10분정도 잠시 구경할 겸 쉬다가


바로바로 옷을 갈아입고 송도 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ㅎㅎ












아까 그 거실에서  내려다 본 송도해수욕장이에요.

너무 아름답죠


저기있는 배들도 빌려서 선상낚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시는 분들은 낚시 해보시면 좋을 듯


저희는 같이하는 걸 하기위해서 풋살을 선택했지만

낚시 꼭 해보고싶었는데 ㅠㅠ 












더 어두워지기전에 언넝 나가야해 ~~!! 를 외치며

2시30분쯤인가 송도해수욕장을 향해 나갔습니다.


레쉬가드나 수영복을 챙겨온사람들은 옷을 갈아입고

아닌 사람들은 추리닝을 입고 ㅎㅎ




떠나요 ~~ 바다로~~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복이나 여벌옷을 제대로 못챙겨가가지고 구경위주로했네요.


덤블링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떨어지는 걸 못찍었지만..ㅋㅋㅋㅋㅋ













바깥에서 일부사람들은 이렇게


모래찜질하면 놀고있엇어요 ㅎㅎ




물놀이 하고 나면 배가 금방 고파지는거 다들 아시죠?ㅋㅋ


특히나 오전에 밀면과 만두를 먹었던 터라 배가 더 금 방꺼졌던거같아요.
















밥을 해먹을 줄 알았는데, 파크빌 근처에 있는 

"송도공원"  송도해수욕장에서 되게 유명한집이였어요!!


돼지갈비를 각테이블당 4인분씩 주문합니다.


솔직히 양 되게 많았어요.


갈비 맛도 짱 맛이있었고..


매우 흡족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먹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사람들도있고,


전 자느라 라면 못먹음..ㅋㅋ 큰솥 가서 갈치구이2인분과, 갈치조림2인분씩 시켰습니다.













"제주 생갈치"를 쓴다는 곳.

메뉴판에 돌게장이있어서, 다들 저거 먹고싶다 이런생각이있었는데 ㅎㅎ

다행이도,,ㅋㅋㅋㅋㅋ 기본찬에 돌게장이 나온답니다.乃



오예-3-












그렇게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밥을 기다립니다.


밥은 돌솥밥과 일반 백반으로 나뉘어져있고,

식혜도 사장님이 해두셔서 식혜로 해장을 해봅니다 ㅋㅋㅋ











드디어 나온 밑반찬, 돌게장

오오, 게가 엄청 크진않지만 그래도 알찬 모습이였고


낙지젖갈이나 다른 밑반찬들도 맛이있었습니다!













돌솥밥을 먹는 사람들은 밥을 덜어내고나서

숭늉을 부어놓고 누룽지 해먹어야하는거 아시죠~~?




그렇게 돌솥밥이 떡!~ - ㅁ- 등장합니다!













숭늉을 이렇게 양껏부어주면

돌솥에있던 그 뜨거운 열기로 끓으면서 구수한 누룽지가 된다는 것


속이 안풀리신 분들은 누룽지로 이렇게 물말아드시듯 더 많이 드시더라구요ㅋㅋ












간장 돌게장안에는 이렇게 내장이 꽉차있어요.


크기에 비해 상당히 알차죠?ㅎㅎ


비린맛도 덜하고












갈치조림과 구이가 나왔어요.


인제 상이 완성되었어요.


보기좋네요!














사실상 갈치조림에는 산초가루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특유의 뭔가 향?이 너무 많이나서 사실 저는 한입먹고 손을 못댔어요.


향심한건 못먹거든요..;ㅁ;



그래서 갈치구이와, 돌게장과, 낙지젖으로 밥을 기가막히게 먹고왔다는 것!







이사님과 박부장님 이세요.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반주를 하시고, 돌게장 맛이있다며


돌게장은 포장도 해가셨습니다. 물론 부산점에서 고생하고있다며 大 포장하나도 더 해주셨어요!!














그렇게 짧으면서 긴여정인 1박2일 MT 겸 워크샵을 마쳤답니다.


서울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또 다시 6-7시간씩 운전을 하셔서 가야하는데


저희는 사실 가까워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ㅠㅠ 


그래도 간만에 다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는!! ㅎㅎ

















안녕하세요, 멘토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어제 죽다살아난 김선생이 오전부터 활기차게 글을써봅니다.


어제 죽기전에 맛있게 먹었던 해운대 맛집


식육점식당, 국제회관 부터 글을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처음 갔던 곳이었어요.


어언 부산에서 거주한지 2년 넘게 살았지만,,ㅋㅋㅋ


역시나 이부장님이 초이스하셨고,


위치는 해운대시장 초입에서 247방향쪽으로 쳐다보시면 간판이 보입니다 ㅋㅋ














바로 이 간판이요 ㅋㅋ


"착한 식육점! 착한 가격!"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아 소를 먹는 구나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 돼지갈비가 맛있는 집이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돼지갈비 먹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돼지갈비도 좋아요. 밥이랑 먹으면 쌈싸먹을때 일품














1등으로 도착해서 사진을 찍는데 


주차시설은 일단 마당이 넓네요..


음.. 건물이 정말 회관같은 분이기


약간 


포스있다 너..


ㅎㄷㄷ





마치 20-30년 된 것 같은 분위기 ㅋㅋ





찾기어려우신 분들은 윤순영 옷가게 맞은편 골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점심에는 갈비탕이나, 육개장도 판매를 하나봐요.















꾸민듯 안꾸민듯 한 그리고 사모님께서 직접 키우시는 거겠죠?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소소한 사진들을 찍어봅니다.



미니텃밭이네용 ㅋㅋ














안에 내부에 들어가니,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 꽃등심 갈비살 낙엽살 치마살 모듬


오... 국내산 한우라면


확실히 저렴하네요


저 얼마전에 등심 먹은집 기억하시죠!?!?













그거에 비해도 확실히 착한 가격이 맞네요!!



돼지갈비는 독일이 70% 국내산30%


어떻게 섞었을까..궁금.. 뭐 맛만있음되죠.. ㅋㅋ














사장님이 고기냉장고를 꼭 찍어달라고 강조해주셨어요!!


처음 본 고기냉장고, 좀신기했어요..ㅋㅋㅋㅋ




갈비도 유명한가봐여~


포장판매


해운대구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유명한가봐요.


식육점식당, 국제회관









내부도 아주 널찍합니다.


손님이 없어보이지만, 저 펩시 음료창고 뒤쪽에


테이블에 손님들 계셨고


이 안쪽에들어오기 전에 방있는데 그쪽에도 이미 손님들 계셧어요!!













저희가 예약해놓은자리 ㅎㅎ


약간 정말 회관에 온 느낌


옛날 회관


ㅋㅋㅋㅋ 음 ㅋㅋ 뭔가 익숙하고 정다운느낌














셀프 냉장고들인가봐요.


물론 이모님들이 쓰느..ㅋㅋㅋㅋ



깔끔히 정리정돈 되어있어요.












고기불판입니다.


처음에 이불판을 보고 약간 불백? 불판같단 생각을 햇어요!


이게 갈비 불판일 줄이야!!













아래에는 또 다른 종류의 판들이 차곡차곡 정렬 되어있습니다 ㅎㅎ


아마 소 용과 돼지용이 따로 있겠쬬?ㅎㅎ













아직 휑 해보이네요.


얼른 가득가득 들어찼으면 ㅠ_ㅠ













정식 메뉴판입니다.


한우, 돼지, 식사류, 하절기, 주류 등


다양한 메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냉면은 아직 나올때가 아니라


"소면"을 판매중이였는데


소면은 잔치국수같은거였고,


온육수와 냉육수 둘다 가능했씁니다.















반찬 중에 가장 맛이있어보였던 백김치도 한장 찰칵













드디어 불판이 올라옵니다.


불은 숯불로 피워서 그런지 화력이 좋았어요













주류와 음료들도 나오고~













돼지갈비도 나옵니다 ㅎㅎ



갈비는 좋았어요.


비개와 살이 적절히 섞여서 음..ㅋㅋ


보기 좋았고 향도 좋았어요.














겉절이는 개인당 하나씩 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었네요











그리고 판에 올립니다.


쎈불에서 초벌을 하고 













양 옆에 왠지 달걀을 부어서 익혀먹어야 할거 같지만 잘라서


마무리로 익혀먹어야 합니다.


또 고기하면 김선생


눈치빠른 김선생이 그렇게 구우니


이모님이 칭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라고, 갠히 기분좋아짐..ㅋㅋㅋㅋ













고깃집에서 흔히 볼수 없는 반찬,


다시마 입니다.


돼지갈비랑 다시마의 궁합


어떨지 기대되네용














요렇게 초벌되면 잘라서 옆에로 빼주면 되는거에요 ~~ ㅎㅎ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이네요 ㅎㅎㅎ













고기는 먹다 끊기면 먹을 맛 안나는거 아시죠?


끊임없이 계속 구워야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바로 올려주는 센스 




그리고 간만에 카메라로 사진을찍었더니


너무너무 흡족스러워요 ㅠㅠ


제가 찍었지만


너무맛있게 나온 듯.... 




장난ㅇㅏ니네..
















어젠 회식을 했습니다..


아직 숙취가 다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제 먹은 음식을 포스팅하려고 사실


사진 다 정리해놨는데


도저히 오늘 제정신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ㅠㅠ 내일 올릴께요..


오늘은 너무나도 힘든 하루거든요


저도 오늘만큼은


칼퇴를 포기할수가 없네요


기필코 칼퇴를 하기위해


오늘은 일기를 씁니다.



아직 퇴근을 못해요.


일을 다 끝내지 못했거든요 ㅠㅠ


제가 7시30분까지 일을 끝낼 수 있도록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술은 적당히 안주를 많이 드세요


예전에 안주를 많이 먹을 땐 몰랐는데,


속이 아프다는게 어떤건지 실감이 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멘토 김선생이에요.


어제 사무실에서 한창 근무하고 있는데, 갑자기 피자헛직원분이 배달을 온거에요오


그래서 뭐지


누구꺼지


다들 토끼눈을 하고 쳐다보았죠


ㅋㅋㅋㅋ 하지만 내껀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나요





근데 알고보니 얼마전 다녀가셨던 이이사님께서 보내주신 피자였어요.


어쩐지 끊임없이 들어왔어요.


나중에 찾아보니깐 굉장히 여러개가 들어오더라구요.


나중에 찾아보니 바로 트리플박스 였습니다!












짜라잔


회의실을 가득 채운 피자 8판과 스파게티 4개,


베이컨 포테이토4개, 치즈모찌빵? 암튼 등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역시나 맨처음 눈에들어온 갈릭비프


뭐니뭐니해도 고기들은게 맛이있죠.













베이컨콤보도 한판!


페페로니와 불고기 베이컨이 고루고루 섞여 있습니다.












크림치킨도 한판 듬뿍 ㅎㅎ












요건 치즈 피자인 것 같아요.


원래 치즈피자가 원조인거 아시죠 ㅎㅎㅎ












리치치즈파스타와 통베이컨포테이토와

치즈모찌볼, 피클 핫소스가 한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단점은..

피클이..너무나 따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 生피클에는 오이피클 말고도 무와 섞여서 있어요.













리치치즈스파게티에는 오븐에

치즈가 얼마나 익었는지 ㅋㅋㅋㅋㅋㅋ


넘쳐 흐르려 하네요 ㅋㅋㅋ













어제 13명?정도가 정말 배불리 맛있게 다들 잘 먹었어요.


덕분에 저녁을 먹을지 말지 어중간해지면서


먹지말아야지!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하는게 맞는지 -_-ㅋㅋㅋㅋㅋㅋㅋ


아닌 듯..


참 저 모찌롤?


되게 특이하면서 귀여우면서 맛이있었어요.


고소하기도하고 ㅋㅋㅋㅋ


다같이 모여서 이 모든 주문가격이 약 12만원정도인것 같아요


영수증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다들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센텀시티 근처에서 드실분들은 배달 되니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피자헛 트리플박스 시켜드세요~~


















요즘 체중감량의 큰 변화가 없네요.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도


먹지않아도, 운동을 해도


약간의 정체기가 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그정도 운동을 하니 변화가 없는 것일 수도있지만


언제부터 잘못된걸까요


















아무튼 최근에 입맛이 정말 거의없어서


먹어도 먹는둥 마는둥했었는데 근 1주일만에 먹고싶은게 생겼었습니다.


다름아닌 "족발"


남친님은 한식뷔페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으나


제가 이김 > < vV






그렇게 슈돌을 보고 나서 광안리나 해운대쪽으로 나갈까 고민하다가


둘다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니깐 1박2일 중간쯤.. 어언 7시반이 넘어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배달시켜먹기로했습니다


삼대족발에서요.














삼대족발은 부산 처음 내려오고나서 족발배달 시켜먹은 집으로


줄곧이용해온 집입니다.


한식뷔폐를 포기해준 남친님때문에


저도 족발이 아닌 "보쌈"을 선택해주었습니다.






삼대족발은 실속형을 제외하고 小 자 이상을시키실 경우에


"알밤막걸리" 1통과 막국수는 서비스 -3-














그렇게 보쌈의 부메뉴들이 나와쥬네용 '-'


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오고,


보시는바와 같이 야채도 싱싱합니다.














요녀석이 막국수입니다.


예전엔 쟁반막국수라고 해서 네모 넓적한 곳에 주셨눈데


이제는 동그란 곳에 주시네용




쫄면st














드디어 보쌈


훈제 삼겹살처럼 뭔가 기름기가 쫙 빠진 듯 한 느낌




살이 덜 찔 것 같은 느낌 'ㅁ'













다이어트 걱정없겠죠?

ㅋㅋㅋㅋ 아무래도 구워먹는것 보다는 


삶아먹는게 더 낳을테니 ^_^




그래도 기분 상 알밤막걸리도 한잔 합니다 ㅎㅎ















요렇게 상추에다가 쌈싸먹으믄


금방 배가 부르지요옹


양파절임에, 무말랭이에, 보쌈에, 마늘하나 똑 넣어주구


보쌈 김치까지 흐흐





두맗할것 없겠죠?ㅎㅎ















삼대족발은 보쌈도 족발도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이 모든 小자의 가격은 23,000원 입니당 ㅎㅎ


사진에 안나왔지만 알밤막걸리와, 콜라도 포함되어있구요! ㅎㅎㅎㅎ


둘이서 먹을때 정말 딱 좋은듯 ㅎㅎ


집이시라면 제 남친처럼 밥한공기와 ㅋㅋ 함께 드셔도 좋을 것 같아여~













배달 주문은


삼대족발 753-1045 입니당

이집 수영에 위치해있어요.

너무멀리계신분들은 못시켜드세용 ㅋㅋ



















안녕하세요 현대여성입니다.

오늘은 부산 수영에 싸고 맛있는 집


"바사케"를 소개합니다.


"바사케"는 사케집 같지만 분식을 파는 곳으로


싸고 맛잇게 간단하게 술과 간단한 끼니를 함께 때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사케" 내부에요.

이곳을 누가 분식집 분위기라고 할까요.


일식집도 아닌것이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 ㅋㅋ

아이디어가 좋은 집이죠














주류 대금이 올라서 주류는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 4,000원으로 계산되고

현금으로 계산하면 3,000원으로 계산된데여!!


이 말인 즉슨 안에 매장에서 드실때 이렇게 계산된다는 거에요

아시겠죵??ㅋㅋㅋㅋㅋ













내부에 테이블은 4인테이블 한 6개정도 있어요~~

그리고 일자테일도 있구 ㅎㅎ












떡볶이1인분에 2,000원

오뎅은 1꼬치에 500원씩

튀김도 1개당 500원씩입니다.


튀김은 김말이 오징어 고추 단호박 외 약 9개정도 골라골라해서 ㅋㅋㅋ

생맥 한잔과 짠! 골랐네용




이 테이블 한가득이 모두 10,000원이에요!












만두도 보이고 소세지 오뎅도보이고

전 다이어트중이라


단호박 튀김..하나만 먹었어여


불쌍하져



맥주 반잔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저 많은 나머지 양은 남친님께서 다 드심;;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킹왕짱












떡볶이에 들어있는 양배추를 오랫만에 먹었는데

확실히 옛날보다 매콤해졌더라구요


진짜로

매콤..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남친이 하는말은

요즘 자기가 덜먹어서 매운거에 감을 잃은듯..하다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맵다구..하나듀 ㅠㅠ





그런가..

ㅋㅋㅋㅋㅋㅋ하여튼


수영 바사케 돈이없고 싸고 맛있게 먹고싶거나

배불러서 간단하게 먹고싶을때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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