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서 막창을 못먹은 한을 품고
센텀시티로 돌아왔습니다.
봉추찜닭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센텀에 도착했습니다.
기본찬은 없어요.
김치와 동치미 끝
민규씨와 도균주임님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정다운 ㅋㅋㅋ 회사직원들의 모습
다들 대구까지 갔다오는바람에 피곤하고 배고픔에 쩌들어서
다소 예민 ㅋㅋㅋㅋ
카메라로 찍어서 역광을 제대로 받았네요.
봉추찜닭은 생각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봉추찜닭
가맹점문의, 아 제가 전화번호를 가려버렸네요 ;ㅁ;
반주는 필수죠.
소주4잔
봉추찜닭의 메뉴입니다.
저흰 배가고팠기때문에
大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생각보다 착함
밥3개도 주문
봉추찜닭 大가 나왔습니다.
왕 큰 大
봉추찜닭은 당면이 넓적당면입니다.
당면도 충분히 들어간것같아요.
없는반찬이지만 김치도 찰칵
실제로 보면 훨씬 더 큰데
이렇게 보니 사실 엄청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위에서 내려보았더니 ㅋㅋ 오이와 당근으로 이렇게 멋을 내고있는지 몰랐네요.
국물이 듬뿍들어있는 부산 센텀맛집 센텀시티 봉추찜닭
닭이랑, 양념이 골고루 베어있습니다.
밥에 자박자박 해서 비벼서 김치얹어먹으면 구웃
닭다리도 구웃
당면이 사이사이에 끼어있네욥 ㅋㅋㅋㅋ
大자라 그런지 닭다리가 3개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못먹음..
봉으로 대신함
넙적당면과 닭다리를 저의 품으로 데려옵니다 ㅋㅋ
밥이랑 한끼 식사로
봉추찜닭 아주 구우우우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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