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사일기를 하루밖에못썼네요.

다이어트가 끝난게아니라

사실은 대표님이 급 오시고나서

많은 일이있었답니다.








여직원들 몸보신을 해주시겠다고, 

해운대 원조전복죽집에서 전복죽을 먹고나왔습니다.

요즘 날씨 다들 아시죠?

엄청난거


그리하여, 

해운대 바닷가에는 외쿡인들이

벌서 해수욕을...합니다^^;;ㅋㅋㅋ


우리나라바닷가인데

외국인들이 벌써 해수욕을 즐깁니다.


역시 멋있어;;ㅋㅋㅋㅋㅋ










전복죽을 반그릇만 먹었습니다.

전 다이어터이니깐요.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흐흐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따뜻한 햇빛과 간만에 푸른 바다를 구경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다앙~~ @@ ㅎ흐

그리고 나서 차를 타고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눈데.. ㅎㅎ

갑자기 대표님이 얘들아

오늘 송정가서 바다보면서 고기구워먹을래!?!??!


하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퀴


그렇게 급 우리는 퇴근 하고

정말 송정에서 팬션을 잡고

고기를 구워먹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의 진두지휘아래 부장님과본부장님들이 장을보고, 김치와 상추 햇반 라면 수박 

삼겹살 목살 소주 맥주 음료 새우 소세지 등등을 구매해서


부장님 본부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구워주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밖에나오믄 남자들이하는거여요

그렇쥬?ㅋㅋㅋㅋ










배에고오파아 ㅠㅠ

그래도 다이어트 중이니깐..

저는 쌈싸서..

밥없이

고기랑.마늘,고추,상추만넣고

딱 5점만

먹고

방울토마토랑

수박 3개?

씩만먹어써용












그에 맞게

소주도, 5잔












사회생활이란 어쩔수없어요.


ㅋㅋㅋㅋ다들 먹기위해 일하는 거라며...

안먹으면..ㅋㅋㅋㅋㅋ웃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도 하시는 말씀이 그냥 가게에서 일반적으로 회식하는거랑, 

이렇게 팬션잡고 회식하는거랑 비용도 거의 비슷비슷하다하시고

저희는 훨신 팬션에서 하는게 만족감이 높앗던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달도보고

별도보고


이야기도 더 많이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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