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여성의 우수한정보통입니다.
평생다이어트라고해놓고..
식단일기라고해놓고
작심삼일도아니고, 1일치 아침 점심 저녁만 써놓고
그동안 쓰질 않았네요.
다들.. 제가 다이어트 안하는줄 아셨겠쬬?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카테고리처럼 정말 평생을 다이어트와 싸우고 있답니다.
다만 크게 티가 나지 않을 뿐이에요.
특히 저는 다이어트할 때 약 먹지 말라하시는 분들 많지만,
약도 병행합니다..
ㅋㅋㅋㅋㅋㅋ음.. 의지가 약해서도도 맞고
음..
먹는 양을 줄이는 극단적인 방법은
확실히 약이 최고였거든요,
또 생각해보면 약을 먹었을때 다르게 변하는게 아니라
물을 많이 먹게된다는 것때문에 사실상 그리 몸에 나쁘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많이없어서 그런지, 약 먹는거에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예전에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먹었던
뉴트리 디-데이 다이어트 약입니다.
이것은 허브티
맹물만 마시다보면 사실상 물자체가 질리고, 비려지는 정말 최악에 시기가 와요.
다이어트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말 정말 최악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물 마실때 조금씩 타서 우려 먹는
허브티입니다.
이건 살빠지길 기대하고 먹는다기 보단
물 마실때 조금이라도 쉽게 먹기위함인거죠 ㅎㅎ
이것은 뉴트리 디-데이 쉐이크 입니다.
사실 뉴트리 제품들은 다 허벌 제품들과 비슷한데,
약간 짝*느낌이에요.
음.. 짝*이라기보다는
저가형 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때 쿠키앤크림이랑 오곡쉐이크맛 두개 구매했었어요.
사실 손이 잘 안갑니다.
다이어트 식품들 중에 가장 안먹은 쉐이크
이 쉐이크라서가 아니라,
쉐이크 자체를 잘 안타서 먹게 되더라구요.
포만감은 있는데, 물만먹다가 밥대신에 이걸 먹는단 생각하는거 자체가 싫다고해야하나
뭔가 씹는거 없는 하루세끼는 상상할수 없는 끔찍함이라고해야하나
뭐.. 이런 저런 핑계를 대 봅니다.
..
...
이래선 살빼기 힘들겠쬬..?
하하.
그리고 요건 한 3개월됐나?
갑자기 ..ㅋㅋㅋ 급 충동구매했던 아가들입니다.
grn+ 가르시니아
사실 grn+ 가르시니아 라는 거 자체를 처음 접해봤눈데
SNS의 현혹광고글을 보고 구매하게되었따는..
이건 프로바이오틱스로 장을 활발하고 튼튼하게 해준다하여
변비와 설X를 왔다갔다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필요하겠다 싶어 구매한거에요.
장 건강에는 좋은 것 같아요.
많이 먹지 않아도
아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건 프로폴리스라고 벌꿀 함유 된
칼슘이었나 뭐 암튼 저 원래 다이어트 약 먹을때
이것저것 같이 사서 챙겨먹는 스타일이거든요.
몸에 좋다는거라면 .. ; ;
하하
그렇다가, 얼마 후 바로 병원을 찾아가게되었죠
체중계가 나에게 손짓을 했고,
제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뀜을 감지한 순간.
기존의 아가들은 모두 멈춘채로, 병원을 다시 찾을 수밖에없었습니다.
휴터민은 제 기억에 체지방분해랑, 저 동그라미는 신체 활동지수 높여지는 거랬나
뭐랬나
여기 약국이모는
맨날 약에대해서 한알씩
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기억이안나요.
초록색은 녹차 추출 어쭈구, 쪼그만한게 지방분해 어쭈구, 뭐 비타민, 식욕억제제 등등
약을 먹습니다.
그리고 약만 먹는게 다가 아닙니다.
운동도 합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숀리엑스바이크도 다시 타기시작하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가지고,,
걷기 하루했다가 땀이 막 난리가 나가지고 도저히 이건 회사 오는 꼬라지가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집에서 바이크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묶혀두었던 캐틀벨도 먼지를 툭툭 걷어두고
3KG와 6KG을 시작
몸은 더 커졌지만 아직 근육이 없어서
3KG부터 전신 운동
이렇게 ㅎㅎ
전신운동을 허리에 튕겨주면서
하면
등살 빠지는데 효과가 굿 乃
이거 살안빠질 거 같지만 의외로 굿
진짜 괜찮습니다.
그닥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고!!
특히 바이크 60분정도 타고나서 캐틀벨하고 하늘자전거 해주면 하루운동까지 마무리!
물론 먹는 것도 매끼 식사는 다하지만
양을 거의 예전 먹던양에 1/3로 줄였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게 2주가 넘었고
몸무게로는 3.5-4kg 정도 감량했고,
음, 부피라고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엔 부피가 감소함을 많이 느끼네요 ㅋㅋ
몸무게는 다소 정체기가 온 듯한데
전보다 손으로 짚이는 살 양이 달라졌어요!! > ㅁ <
어째튼 담에 또 즐거운 내용으로 다이어트 일기를 쓸게용
그때까지 저와같은 평생 다이어터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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