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회사 지정식당이아닌
과장님이 외식!시켜주셨어요 ㅋㅋㅋ 비도오고 꿉꿉허니
같은 건물에있는 홉스피제리아 센텀점에 갔습니다.
홉스피제리아 센텀점은 처음간 곳은 아니에요.
기존에 학생들이랑도 몇번갔었고, 회사사람들이랑도 몇번 간적이있었죠.
1인1메뉴하면 원래 양이 많은 곳인데
역시 남자들은.. 잘먹어요. 특히나 성민씨라고 신입직원있는데
많이먹기대회나간적있다고해서
1인1메뉴 + 피자까지 주문했습니다.
가장 처음 나온 "소고기볶음밥" 믿고 먹는 메뉴중에 하나죠.
두번째 푸드파이터 성민씨가 시킨 게살리조또
그는,, 게살리조또가 뭔지 잘 몰르고 주문을..ㅋㅋㅋㅋㅋ
맛이 없진 않지만, 선호하는 맛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과장님이 시킨 까르보나라
크림중엔 무난무난하죠. 그리고 과장님이 갑갑류를 못드셔서 ㅎㅎ
피자는 페페로니를 시켰어요.
원래 저는 홉스피제리아 신메뉴 김치대패볶음밥을시켰는데
이미 다 나가서..;ㅁ;
주문이안된다고해가지고 ㅠㅠ
홉스피제리아 다른 신메뉴 대파알리오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가지마늘알리오올리오인가도 신메뉴였고,
몇가지 신메뉴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파를 좋아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비쥬얼은 좋은데
생각보다 대파가 없는게 함정
음.. 파가 정말.. 드믄드믄 보여요
물론 익어서 그런것도있겠지만..ㅋㅋㅋ 메뉴판 사진에는 대파가 면발만큼이나 많아보였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홉스피제리아 신메뉴
대파알리올리오
맛
★★★★☆
오일파스타라 느끼해보이시겠찌만
하나도 느끼하지않아요
오히려 매콤?한 향이난다고해야할까요
파와 마늘때문에 정말 느끼함은 1도찾아볼수없어요.
통후추와 소금간도 적절히 된것 같고
전 제 입에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대파가 조금 적었다는 거지만,
맛은 구우우웃
다른 음식들이 오히려 훨씬 더 느끼했던 것 같아요.
남자분들은 대체적으로
오일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이 먹더니
맛이있다없다라기보다는 ㅋㅋ
느끼하지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말뿐..ㅋㅋㅋㅋㅋ
저는 참고로 피자 안먹었어요.
어제 미스터피자를 먹었거든용 ㅋㅋㅋㅋ
어째튼 4명이서 5개메뉴를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제 착각이었나봅니다.
어째튼 제가 시킨 홉스피제리아 신메뉴 대파알리오올리오도 깨끗이먹었습니다.
와.. 진짜 깨끗하다..
저희 굶주린 거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다들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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