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여성의 우수한 정보통

안녕하세요 현대여성K입니다.

오늘 첫 포스팅으로는 곧 있을 수능을 대비하여 SW 관련 진학 정보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SW교육의무화에 대해서는 익히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찬성, 반대 얘기가 많이있죠~?

하지만 반대가 있었다고 해도, 이미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내년부터 교과서 개발 착수되며,

SW중심대학을 선정 하는 등 SW중심사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WHY

SW중심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것 일까요?

모든 인문학적 분야에서 컴퓨터적 사고가 기여하고 있으며, 짧으시간동안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국가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HW(하드웨어)는 이미 많은 발전했으나, SW(소프트웨어)의 경우 아직까지

외국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없이 진행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컴퓨팅적 사고력(CT)이란, 컴퓨터 과학자처럼 생각하자"란 이야기 인데,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치는 복잡한 문제를 정형화하고 것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의 체계를 세우는 능력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컴퓨팅적 사고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 설탕 > 프림을 넣는 순서가 비효율적이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 할 것이다.

 조금은 이해가 가셨을까요?

최근에 있었던 폭스바겐 사태도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실 도로 주행시 배출가스를 다르게 적용 한 것으로,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금융 관련 핀테크 등 모든 산업에서 구조가 바뀔 예정이다. 하다 못해 기자의 영역인 언론기사도 머신이 자동으로 작성하는 것을 시도하는 중!

따라서 많은 직업이 없어지고,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이 필요해지는데

이런 알고리즘은 어려서부터 배워야 한다고 일부 대학교수들은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미래에는 빈부보다 정보의 격차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을 성적에 맞춰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교수들 또한 수업진도 나가는데에 문제가 생기게되고 SW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시급함을 느껴,

SW중심대학 선정 및 SW특기자 전형 등 새로운 제도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