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전문가 꿈꾸는 이들에게

정보보안 전문가가 뜨면서 정보보안학과에 대한

대학별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위상은 뭐 이루 말할 것 이 없는데,

그 정보보안 전문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것을 알아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가 가장 고민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찾아본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몇몇 일부의 사람들은 작성한

홍보성이 짙은 글들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들은 학력따윈 나위따윈 필요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국비지원이 100% 되는 것처럼 글을 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

IT라는 학문은 이론과 실무가 겸비해야하는 분야입니다.

특히 창의적인 부분이 필요하여

전문성있는 예술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보고있는 글에

학력따윈, 경력따윈 상관없다고 하는 것이라면

대체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한번쯤은 의심해볼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제가 쓰는 글에는 ‘무조건 이렇게 하면 됩니다’를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어덯게 현재 노력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면서 만들어온 것인지에 대한 것을 인지하기

바라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또 오해가 생길 것을 대비하여 

저는 IT전문교육센터에서 이쪽분야로

진학과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상담을 해주고있는

전문학원 종사자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전문적인 학원에서 좋은 회사로 취업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S사나 안사 처럼 유명한 대기업으로도 취업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무능력에 대한 공부만 준비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므로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그들은

대기업에 지원할 수 있었고,

합격까지 할 수 있던 것입니다.

대기업에 지원할 때 준비하는 것과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기업에 지원할 때

준비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나?

그 또한 그렇지 않습니다.

대기업도 기업일 뿐 준비하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부수적인 요소인 영어점수(토익, 토스, 오픽, 어학연수 등)나

NCS처럼 직무능력 검정시험, 한국사 등 희망하는 회사에

따라 몇 개 추가되었을 뿐

원래 내가 준비하려고 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좋은회사에 들어가려면

요즘시대에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학부터 취업까지 도달해야하는지

하지만 알고있는 만큼도

마음처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

그 이유는,

나에 대한 자신이 없고, 끈기가 없고, 용기가 없기 때문에

나를 게으르게 만들 수 있는 변명거리와 핑계거리가 생겼을겁니다.

누구나 처음엔 파이팅을 하고

의지와 열정이 넘칩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시련에 꺾이고,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도 꺾이기도 합니다.

어떤분야의 직업을 갖게되면

누군가로부터 월급이라는 대가성 돈을 지급 받게되고,

향후 내가 전문가라는 칭호를 얻기위해서는

그만큼 모든 역경을 견디고 우두커니 버텨온 사람들이란 것을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는 힘들겁니다.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배우려고하면 시간도 돈도 아마

투자해야할 것도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위를 잘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살고있는게

나 혼자인지

나만 그런것인지

내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

나와 다른 길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을 안하고 있는 것 같은지

비로소 그때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취업준비생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두가 다 아등바등 살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에 확실하게 공부를 하고싶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를 모르겠고,

뭐부터 시작해야하는지를 모르시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내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진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