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김선생입니다.

어제 대구출장을 다녀오면서 대구점에 있던 서울직원분들과

동대구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했습니다.




김선생이 쏩니다. 빵야빵야

그렇게 먹을 곳을 찾아보았지만 생각보다 찾기힘듬;;




어렵게 어렵게 찾은 더큰청진동해장국!

뭐 어차피 국물먹고싶었던 터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5명이서 설렁탕4개와 내장탕을 시켰어요.









4명의 파라 넉넉히 주신 것 같은데


저흰 파쟁이라서..ㅋㅋㅋ 더달라고해서 더 넣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절이는 필수죠, 맛있었어요.


아삭아삭 적당히 짭조롬













깍두기, 김치, 고추, 된장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더 드실수있어요.


바로 옆자리였기에 만족


더큰셀프코너


다 "더큰"이 붙네요 ㅋㅋ














내부에요, 동대구역 근처에 먹을 곳이 많이없어서인지

아니면 다들 국밥한그릇에 따뜻함을 즐기고싶어서인지


내부는 넓었지만 그만큼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좋은쌀을 쓴다는 자부심이 보이죠?ㅋㅋ













갈비찜 중자가 먼저 나왔어요.


보글보글 팔팔끓는게 먹고싶습니다 ㅎㅎ




양념 굿












맛이있겠죵?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찜을 시키면 해장국 국물을 또 주십니다.


우린 설렁탕시켰으니 저것두 먹어야죠 -3-












이게 기본찜시켰을때 나오는 국물이에요.












설렁탕에 파 듬뿍넣어 먹는데 음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


고기는 너무 질겼고, 국물은 처음엔 닝닝하다 생각했는데 뭐 국물은 먹을 수록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고기는 영X

비추천













해장국도 짜지않았어요.


약간 다소 맑은? 음.. ㅋㅋ 암튼 뭐 그런느낌




소주한잔 먹고 버스에서 푹 잘 수 있어요.















이제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가려하는데

돼지갈비를 먹으러 갈까합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맛난거 많이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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