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에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중 토요일입니다.

지인분의 딸이 돌을 맞이하여



회사 근처인 더시즌뷔페에서 돌잔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끝나고 신세계가서 쇼핑좀 하다가 설렁설렁 다녀왔네요.













돌잔치 입구에는 포토존이라고 불리우는 곳이에요.


이것저것 돌잔치에 필요한 용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서있습니다.












1st


한살맞이한 것을 축하하는 파티














사실 그동안은 그랜드애플에 가서만 거의 식사를 했었습니다.


더파티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좀 있어서!


근데 가까운곳에 이런 뷔페가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씨푸드 부터, 딤섬, 스테이크, 프라이드, 중국요리, 파스타,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


센텀 돌잔치 더시즌뷔페















아가 축하도 해주고,

밥도 두둑하게 먹고왔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요즘 입맛이 조금 바뀐걸까요?

제철기간이 돌아오고있는


자두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2,000원짜리 한팩을 샀어요.















색깔이 어찌나 빨간지


일부로 다 익은 것들 위주로만 샀어요.






달달하면서 상큼?시큼?ㅋㅋ 한맛!!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는 듯..

예전엔 과일 정말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에 제 돈 주고 사먹어요..

놀라운 일이죠 ^-^;;;




오늘도 퇴근길에 한팩사갈까봐요.

이제 군것질 과자는 nono


고구마나 이런 과일을 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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