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여성이에요.
현대여성은 지금 서울에 와있어요.
원래 본집도 서울이 맞지만, 저희 회사가 여러 지점이 있다보니
부산점으로 가게되어 현재 부산 광안리에 거주하고있답니다.
하루는 3대천왕을 보다가, 소 생갈비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저또한 이렇게 검색을 하고있었죠
ㅠㅠ 하지만, 소생갈비집은 그렇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찾은 소갈삐짐 집.
광안리맛집, 황장군을 추천합니다.
상차림부터 근사하지 않나요?
소갈비찜 小 랑 공기밥, 소주한산 주문했습니다.
소갈비찜 小에는 대하와 각종야채, 그리고 소갈빗대가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푸짐한 양.
원래 오빠가 막국수인가 냉면을 주문하려고 시켰는데....
9시가 넘으면 주방마감으로 주문을 할수가없더라구요 ㅠㅠ
꼭 참고하세요!!
저희 5분 지나고 시켰는데도 얄짤없더라구여 . . . . . . . . .
오빠 왕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장군 또한 각종 한약약재의 향과 냄새도 납니다.
달짝지근한 양념과소스도 일품
그리고 버섯과 호박도 짱짱
맛있어요.
당면은 일반당면이아니라
찜닭에들어가는 넙적당면입니다.ㅎㅎ
보글보글 끓기시작하면 이모님께서 뼈를 발라주세요.
물론 잘익어서 뼈바르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1대씩은 일부로
뼈 안발랐어요!ㅎㅎ
갈비는 역시 뜯어야 제맛이니깐요!! @@
남친이랑 둘이 밥이랑 소주, 그리고 찜 먹는데 4만원.?
정도 쓴거같아요.
은근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듯
특히나 황장군은 소주 2,000원에 판매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하
장난아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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