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방낙지에 다녀왔어요.

회사에서 제일 늦게퇴근하는

현대여성은 어제하루도 뿌듯하게 일을 마치고,


"조방낙지&찜"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영에 조방낙지말고

또 수영교차로쪽에 보면 맛있는 낙지집있는데

어디가 더맛이있을 지 !!


전격.. 비교해보겠습니닼ㅋㅋㅋㅋ














낙지와 쑥갓, 새우,당면 까지

엄청난게 들어있는게 보이시죠?


사실 수영교차로쪽에 있는 낙지집보다 좋았던것은

냉동이었더라고 해도, 일단 생 낙지가 보인다는 것!!


양념전 낙지와 칵테일새우들이 넉넉히 있다보니

일단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끌어오릅니다.

팔팔


익어라




안에 숨어있던 양념장과 야채들이 보이기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익어주고계시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낙지는 너무 많이 익히면 질겨진다는 점

다들알고계시죠??


적당히 익혀먹어야

탱글탱글 낙지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콩나물도 같이 넣어서 먹구요~














부추와 상추도 같이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제는 끓인다는 개념이아니라

졸여준다는 개념이 맞는거겠죠?ㅎㅎ















팔팔 익어주고있는

낙지와 새우


낙지가 정말 많네용~~~`


그리고 수영교차로 인근에 있는 낙지집은

양념이 좀 진했는데,

조방낙지는 양념이 크게 진하지 않아서

오히려 먹기는 훨신 편했어요~













좀 쫄고나니깐

빛깔도 이제 제법 맛이있어보이네요.


-3-


군침 뚝뚝

배고프다














밥이랑 김치 비벼서 냠냠냠













어제도 이렇게 바닥이 보일때까지 싹싹 먹었네요.


오늘은 저녁에 삼겹살을 먹으러 갈까합니다.


남친몬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맛있게 고기구워줄예정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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