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여성입니다.
최근 뭉친 피로를 풀기위해서 마사지샵을 찾았어요.
그저께 받고싶어서 찾았으나
너무늦으시간밖에 예약이 되지 않아
어제로 예약을 해놓고 받고 왔습니다.
저희가 찾은곳은 광안리 수변공원 쪽에있는 ACA 아카 마사지샵
아카 마사지샵은 외형에 트랜스포머로 꾸며져 있어요.
정말 외관이 멋들어집니다.
전 오늘 처음왔는데 ㅠㅠ 가게사정으로인해
7월9일까지만 운영을 한다고하네요.
힝 슬픔
범블비 완전 똑같죠!!?
가서 조심스레 만저봤는데
진짜 철제로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옆에도 건담과 로봇트도있어요!!
주차장 뒷편엔
이렇게 옵티머스프라임 맞나요??
와 이 거대한 크기에 한번 놀랐습니다.
범블비도 가까이서 보니깐 웅장하네요.
노랭이 빛깔을 품은 범블비
와 오토바이부품과 차량 부품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실내에 들어왔는데 실내에도 건담들과 트랜스포머친구들이
군대군대 굉장히 많았습니다.
와 진짜신기하다@@
근데 이 샵 왜 내놓은걸까요 ㅠㅠ
탈의실이에요.
원래 발마사지를 받으려고갔으나
등마사지 44,000원
전신 뒷면 66,000원이여서
전신받았습니다.
팔, 다리, 종아리, 골반, 등, 어깨였는데
특별히 안좋은데가 있는지 물어보셔서
어깨가 안좋다했더니@@
뚜두둑뚜두둑
와우..!!
옷을 갈아입고나면 1층 오픈 되어있는 곳에서 족욕을 먼저합니다.
10-15분정도 하고
차를 한잔 마시고 있으면
저희를 마사지해주시는 분들이 오셧어요.
여기는 거의다 남자분께서 마사지해주세요.
"중국인"분이셨는데
진짜 짱시원햇어요.
그리고 진짜 보통힘든게 아니겠다라는 생각을 했쬬
왜 목꺾을때 뚜두둑!
이런것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눌를때 뚜두둑 뚜두둑 계속거리고
골반쪽해주시는데 저보고 휘었다고 ㅠㅠ 그래서 통증이있는거라고하면서
막힌 부분을 다 뚤어주시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 아카가 7월9일까지만 하다니
ㅠㅠ
남자친구랑 없어지기전에 한번 더 오자고 약속했네요.
오빠도 저도 둘다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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