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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 비전공 중퇴자 학점은행제로 스펙을 더하다

안녕하세요, 현대여성의 멘토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취업스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취업을 할 때에 기업에서 보는 기준은 약 8-9가지라고 합니다.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공모전입상, 인턴경력, 성형수술(외모)

(뭐가 이리 많아!? 내가 회사에 입사를 하는거야? 사람으로써의 시험을보는거야?)

어마어마한 스펙을 요구하며, 많은 청춘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상 모든 학과의 학생들이 겪고있지만 상경, 인문 계열 학생들이 더 심하게 겪고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유는, 그들은 특정한 기술이나 실력으로 보이는 분야가 아니기때문에, 

눈에 보이는 점수나, 학벌로 판단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요즘 뉴스나 여러매체를 통해 공시족(공무원준비생들)이 사상최대라는 것 많이 보셨을 겁니다.

고졸도, 중퇴자도, 전공도 모두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공무원의 경우는 상경, 인문계열 남학생들이 공대 졸업생들보다 좀더 많이 준비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이야기 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특정한 기술을 배우지 않은 그들은 사무직으로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일 것입니다.

물론 여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나마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남학생들에 비해 졸업시기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경리나 사무보조 등

조금은 적은 연봉을 받는다 하여도 취업이 가능한 부분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학생들의 경우 몸을 쓰는 직업을 택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공시족을 택하여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형태가 되어버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많은 기업에서 "스펙을 보지않겠다!", "영어점수만 보지않겠다"라는 등 

취업스펙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이 아니라며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그리고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요구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사실상 학벌이라는 것은 

국내 "학벌"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학교는 말 그대로 몇군데정도이며,

그 학생들 외에는 이제는 직무에 맞는, 실무에맞는 인재가 되는 것이 첫번째이며

두번째 학벌은 없어도, 고졸, 중퇴자 비전공자분들은 학력은 필요합니다.

고졸 중퇴자 비전공자 분들 또한 취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취업을 한다해도 차 후 연봉차이나 승진차이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해도 

겪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될 것 입니다.

또, 사실상 요즘엔 아까 위에서 말한 "학벌"이 되는 대학이 아니고서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는 친구들은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준비하려고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또는 학점은행제에 대한 인식때문에, 

그리고 공부를 막상 시작하려니 기간이나, 거리 등 다양한 사유때문에 미루어 두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학점은행제 설명회는 와서 학점을 바로 등록하는 설명회가 아니라

고졸 중퇴자 비전공자 분들이 학점은행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잡으시기 바랍니다!

또, 혹여나 그 날짜 외에 다른 시간이 가능하신분들은 시간 조정이 필요하시다면

따로 조율을 해야하기때문에 멘토 김선생과 상의해보세요.

멘토 김선생 (02-3675-6718)

카카오톡 : tnrud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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