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1일차 아침식사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00일동안 다이어트를 하겠노라고 맘먹은
현대여성입니다.
물론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켜지지 못한때가 허다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늘의 날씨를 아시나요?
벌써 27도 ㅠㅠ
한여름 저리가라입니다.
그래서 인제 정말 급한 마음 먹고, 어제 약도 처방바도
오늘부터 진짜 돌입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원래 소문낼수록 효과가 좋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물론 자칫! 작심 삼일로 보여질수도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쓴다면 좀 나을 것 같아서 전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현재모습이야 뭐 사진만 봐서는 그리 안뚱뚱해보일수 있겠지만
아니거든용...실제로보면.. 하하 사진의 위엄이란 ㅋㅋ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저는 아침은 절대 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을 써볼게요.
집에있는걸로 대충 볶음밥한겁니다.
나름 고단백을 신경쓴다고 신경썼는데 ㅋㅋㅋㅋ
방금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결코 낮지만은 않은 칼로리 ㅠㅠ
팽이버섯 볶음 32kcal
참치캔 345cal
햇반 255 kcal + 계란 + 보크라이스 = 400kcal
이정도라고 하네요..
도합.. 저걸 혼자 다먹었을 때는 777kcal
저렇게 먹으니 쪘던거에요.
하
암튼 아침에 약먹고
3숫가락 먹고
작은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회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저도 한알 더 먹었네요.
그럼 절반정도 먹었다고 생각은 해야겠쬬?
아침: 388kacl
이걸 찾아보고 기록하면서 사실상 더 다이어트 생각이 커지는거 같네요.
★★오늘의 운동미션★★
엘리베이터를 2번덜타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까합니다.
참고로 회사사무실은 5층
걸을만은한데 4층에서 늘 고비가와요..ㅋㅋ
이따 점심먹고나서 식사일기를 쓰기전에
남자가 생각하는 통통과
여자가생각하는 통통의 차이를 알아볼께요.
눈에 보기만하셔도 아시죠?
남자들은 "송혜교" 보고 통통한거고
"소녀시대 윤아"정도 되어야 말랐다고 생각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것들
어째튼..!! 오늘 오전 식사일기 끝!